이형빈대표

바른소리 국어연구소 대표 이형빈

서울대 국어 교육학과 졸업
국어 정교사 자격증 보유

나는 국어 강사다.
국어를 쉽다고 생각하는 제자도 있었다.
우리말이기 때문이다.
국어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제자도 있었다.
아마도 우리말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잘하는지 명확히 모른다.
그저 문제를 풀 뿐이다.
그리고 이내 한계에 부딪친다.

국어가 어려운 이유는 문제를 푸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고력과 그것을 기반으로 형성된 독해력이 낮기 때문이다.

국어는 사고력을 측정하는 도구일 뿐이다.
'국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어로 '표현된 결과물'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국어로 이루어진 '텍스트'를 읽고 이해한다.

나는 국어 강사이자 바른 트레이너이다.
나는 제자들에게 바른 읽기 방법과 적용 능력을 가르쳐 왔다.

제자들아!
읽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라.
실력이 늘면 결과는 저절로 따라 오더라.
'점수'보다는 '공부법'을 중시할 때,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할 때,
너희들의 바람은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다.

[ 2024년학년도 6월 모의평가 해설 강의 ] 

[ 2023년학년도 9월 모의평가 해설 강의 ]